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칼 세이건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세이건은 생전 [[마리화나]]에 옹호적이었고, 실제로 마리화나를 한 뒤 'Marijuana Reconsidered'라는 책에 익명으로 에세이도 게재한 바 있다.[* 1960년대 거센 반문화(Counter-Culture) 운동의 영향으로, 당시 젊은 시절을 보낸 지식인 중에는 [[LSD]]와 [[대마초]]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.] 그의 마지막 부인이었던 앤 드리앤 여사는 2006년부터 2010년까지 마리화나 합법화 운동 단체인 NORML(전미 마리화나 법 개정 협회)의 회장을 지내기도 했다. * 윌리엄 파운드스톤의 칼 세이건 평전에서 확인할 수 있는 에피소드 중에 [[아서 C. 클라크]]와 함께 박람회에 갔다가 공짜 영화를 보여주길래 들어가봤더니 [[지적설계]] 홍보 영화였다 카더라. * 이 세이건의 제자이며 후계자가 바로 과학자이면서 방송인을 겸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[[닐 디그래스 타이슨]]이다. 세이건의 뒤를 이어 코스모스 리메이크판의 해설을 맡기도 했다. * 의외로 유인 우주탐사를 탐탁치 않게 여겼으며 특히 [[우주왕복선]] 개발 초기 단계에서 많이 반대했다고 한다.[* 우주 왕복선은 과학 탐사도 많이 수행했지만 개발의 주목적 중 하나는 비밀 군사 임무(첩보 인공위성의 배치와 수리, 회수 등)를 수행하는 것이었다.] 우주에 인간을 한 번 보낼 돈이면 로봇 탐사기를 열 개 내보낼 수 있으며, 우주에서 인간은 할 수 있는데 로봇은 못 하는 일은 많지 않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. 세이건은 탁월한 과학자이기도 했지만, NASA의 간부로서 우주 개발 예산이 모두 납세자들이 낸 소중한 세금으로부터 온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는 현실주의자이기도 했던 것이다. 일례로 보이저 우주선에는 원래 카메라를 달 계획이 없었는데, 칼 세이건이 “세금으로 만든 우주선인데, 납세자한테 사진 한 장 안 보여 줄 셈인가?”라며 강력히 주장해 결국 카메라가 장착되었다. * 고교 시절에 "'''[[미분]]과 [[적분]]은 [[교사]]들이 쓸 데도 없는 걸 괜히 [[학생]]들 괴롭히려고 억지로 만들어 낸 것이다.'''" 라고 말했다는 일화가 유명하다. [[한국어]]판 [[위키피디아]]에 의하면, 이런 [[수포자]]스런 생각을 고치게 된 계기가 [[아서 C. 클라크]]의 책을 읽었을 때였다고 한다. 책에서 [[행성]]의 공전 궤도를 계산하는데에 [[미적분]]이 유용하게 쓰이는 것을 보고, [[수학]]에 대한 생각이 크게 달라졌다고. * 칼 세이건은 정치적 발언은 잘 하지 않았지만, [[베트남 전쟁]] 참전 반대 운동 및 반핵 운동에 앞장서는 등, 명백히 평화주의적인 경향을 드러낸 바 있다. * [[핀란드]]의 메탈밴드인 [[나이트위시]]가 이사람을 위한 [[http://youtu.be/MedQDvLzgLs|Sagan이라는 제목의 헌정곡을 불렀다.]] * 한국에서는 [[유시민]] 작가, 이명현 천문학자, [[궤도(인물)|궤도]] 등이 《코스모스》를 강력 추천한 것으로도 유명하다. 유시민 작가 曰 "딱 한 권의 책만 들고 가서 무인도에서 내가 죽는 날까지 살아야 한다면 이 책(코스모스)을 가져가고 싶다." * [[스타 트렉: 피카드]]에서 칼 세이건의 이름을 딴 세이건급 함선이 등장한다. * 2022년 [[NASA|나사]]에서 [[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]]이 찍은 첫 사진들의 공개 예고편에 칼 세이건의 목소리를 AI로 구현에 사용했다. * [[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]]의 후속 망원경으로 추진중인 거대 우주망원경 계획 "[[LUVOIR]]"(가칭)의 이름으로 "칼 세이건 천문대"로 제안되었다. 칼 세이건 탄생 100주년인 2034년 발사를 목표로 준비중이라 한다. * 2023년, 칼 세이건이 직접 낭독한 『창백한 푸른 점』 녹음이 [[미국 의회도서관]]으로부터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[[National Recording Registry]]에 등재되었다. * 세바스찬 렐리오의 영화 '보이저'에서 [[앤드류 가필드]]가 맡는다.[[https://deadline.com/2023/05/andrew-garfield-carl-sagan-sebastian-lelios-voyagers-filmnation-cannes-market-daisy-edgar-jones-ann-druyan-1235357359/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